왜 대장 속에 똥을 넣고 다니십니까?
자동차 주유구에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님들 차에만 집어넣는 최고 급 휘발유를 직수입해다 넣어도 머플러가 막혀 있다면 그것은 무 용한 일입니다. 자동차가 뒤가 막혀 있는데 과연 좋은 휘발유 때문 에 잘 굴러 갈까요? 굴러갈 수가 없겠지요? 자! 인체에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될 겁니다.
변(便)을 전제로 해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행위라는 것이지요. 즉 싸는 것을 기준으로 해서 먹는 것을 생각해라! 이겁니다. 즉 잘 싸는 만큼만 잘 먹어라! 골치가 아플 때 똥을 누어 보세요. 띵한 기 운이 말끔히 가십니다. 몸에 미열이나 신열이 있을 때 똥을 한 번 시원하게 누어보세요.열이 싹 가십니다.
(도올 김용옥 SBS 명의특강中)
체온과 똥, 오줌의 방정식 – 항상성
인간의 몸은 36.5 ℃에서 살 수있게 세팅 돼있다. 0.5 도만 높아도 아프고, 0.5 도만 낮아도 힘 들다. 잘 먹고 잘 입어야 겨우 36.5 ℃를 유지한다.
열 손실 조절법으로 체온은 36.5 ℃ 근처를 맴돌고 덕분에 우리 몸은 평정 상태에 머물게되는데이를 항상성이라고한다. 체온 조절에서 증발 기전이 중요한 것은 증발에 문제가있을 때 똥과 오줌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. 이것이 배뇨 장애의 실체 다. 배뇨 장애는 수분 대사의 실조를 의미한다. 수분 대사를 치료하지 않고 변비 완치가 불가능한 이유 다.
배변장애와 아토피
불 규칙 한 배뇨는 불안정한 중심 체온과 불균형 적 근력과 깊은 관계를 맺고있다. 피부를 통한 수분 대사와 호흡이 저하되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 다. 물질 대사의 대미를 방해하는 과정을 추 적하면 배뇨 장애를 이해하고 치료할 수있다. 요컨대 배설 장애는 소장에서 양분을 제대로 흡 수하지 못하고, 대장에서 변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, 방광에서 소변을 제대로 비우지 못하기 때문이다. 악순환의 고리는 피부 건조, 각화, 가려움, 아토피로 이어진다.
배변 배뇨. 정장클리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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