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치성 여드름

의학의 바이블인 황제내경에 얼굴은 제양지회(諸陽之會: 모든 양의 기운이 모이는 곳이다)라고 했다. 겨울 여름 가리지 않고 인간은 맨얼굴을 드러내고 산다. 양陽의 모든 기운이 얼굴로 모인다. 얼굴 안에 그 사람의 삶이 신묘하게 녹아있다. 기분도 건강도 얼굴에 흔적을 남긴다. 여드름은 일종의 염증 상태다.

위나 폐, 신장에 오래 지속된 염증을 달고 사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. 그 전에 무시무시한 고통이 먼저 찾아올 테니까. 여드름을 10년씩 앓는 경우도 흔하다. 그러나 내장 부위 염증과는 다르게 여드름 통증은 당사자를 괴롭히는 일이 드물다. 역시 양陽의 모든 기운이 얼굴에 모여있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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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성 여드름은 환자에겐 지난한 싸움이다. 이쯤 되면 단순히 여드름을 짜내는 치료만으론 완치할 수 없다. 오래된 얼굴 염증은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뇌의 신경세포 실조를 초래한다. 이 같은 난치성 여드름은 뇌와 만성염증의 관계를 고려해 치료해야 한다. 만성 염증이 지속되면 뇌와 면역세포 사이 신호 전달이 교란된다. 

뇌와 연결된 경혈이 얼굴에 특히 많아 얼굴 부위 염증은 그래서 뇌 피로를 초래한다. 요컨대 난치성 여드름은 얼굴의 염증 상태, 면역 기능, 뇌 피로도를 동시에 조절해야 치료할 수 있다. 

난치성 여드름 클리닉

  1. 한약처방 :
안녕하세요. 숨터한의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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